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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재 치악초교 교감
2009년 03월 16일 (월) 김상희 기자 shkim@wonjutoday.co.kr
   
 
   
 

교사 중 한명이 서울 인사동을 뒤져 발견한 화인 (火印)을 선물했다. 자신의 사인이 박힌 불도장을 나무호루라기에 새기니 멋스럽고 불도장 박는 재미도 쏠쏠하다. 선물 받는 사람들의 호응도 더 높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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