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강원도박물관협의회장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도내 박물관·미술관 공동전시회를 국립 춘천박물관 도움을 얻어 올해 봄·여름 각각 영월과 인제에서 순회전시회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 시카고주 베틀크릭시 문화단체 회원 25명을 초청, 경남 통영 이충무공유적지와 거제포로수용소를 비롯해 경주와 강릉 일대 박물관과 유적지 등을 함께 견학한다. 해외 문화단체 초청은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   2018 동계올림픽 홍보요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으로, 일본, 호주 등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자춘 원주시 유도회장

지난달 27∼28일 도내 각 시군 유도회 회장단을 초청해 치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연수회를 개최했다. 26일에는 KT 퇴직사우삼정회 회장 자격으로 삼정회 임원진과 함께 겨울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KT 태백지점과 정선지점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한영희 (사)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2일 경찰서에서 아동지킴이실버단 발대식을 갖는다. 노인회와 경우회가 2인1조로 각 학교에 배치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학교주변환경을 감시하는 현장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상분 청소년인권연구원 물방울 대표

사무실을 서울 대림동으로 옮기면서 주활동무대도 인천으로 잡을 계획이다. 원주에서 도움을 구하면 언제든 달려올 준비는 돼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