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문화센터 7층에 위치한 치악아트홀(300여명 수용가능)과 야외공연장.시민문화센터는 5~7층에 입주해 있다.

학성동에서 일산동 원주시민건강문화센터로 이전한 원주시시민문화센터가 운영과목과 수강인원을 확대했다.

신설 과목은 정원가꾸기·실내조경, POP(예쁜글씨), 초크아트, 러시아어(초급), 일본어(중급), 퓨전요리, 웰빙(참살이)요리, 바이올린, 생활미용, 지능개발놀이(엄마와 함께), 노래교실, 방과후아동지도사, 독서지도사, 태극권, 우리춤체조 등 22개 분야이다.

한편 건강문화센터 5~7층을 사용하는 시민문화센터는 19개 강의실외에도 300여명 수용 가능한 치악아트홀, 전시실, 야외공연장,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또한 복도에는 의자와 대형TV 등을 설치해 시민 만남의 장소가 되도록 했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