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기획특집 > 박경리 선생 유고산문 \'일본산고(日本散考)\'
     
"객관적인 글쓰기 늘 고심"
유고산문 공개한 김영주 관장
2008년 08월 11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 일본산고의 배경을 설명하는 김영주 관장. 사진: 김시동 기자  
 

 유품 정리 중 흩어져 있던 원고 발견
 더 이상 새로운 작품 있을 가능성 없어

 박경리 선생의 유고를 공개한 김영주 토지문화관장은 "어머니는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일제시대를 보내면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연구자들보다 일본에 대해 잘 아시는 부분이 있다"며 "생전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일본 얘기를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유품을 정리하던 중 원고를 발견했다는 김 관장은 "공개한 원고는 한편 한편 정리된 것이 아니라 이쪽 저쪽에 흐트러져 있는 원고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관장은 "어머니는 무엇보다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해 많이 고심하셨다"며 "15∼20년 전부터 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감정이 섞인 글을 쓰지 않으려다 보니 무척 힘들어 하셨다"고 기억했다. 원고가 미완성인 점에 대해서는 "아마도 객관적인 글쓰기의 어려움에 잠시 쉬었다 쓰겠다고 하셨다가 잊고 지내신 것이 아닌가 싶다"고 추측했다.
 아직 유품정리를 미처 끝내지 못했다는 김 관장은 "하지만 공개한 '일본산고' 외에 앞으로 또 다른 작품이 발견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관련기사
· 원고지 148매…증오의 근원 등 6편
김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일본산고의 배경을 설명하는 김영주 관장. 사진: 김시동 기자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