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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집 - 뽕나무 먹은 횡성한우
2008년 06월 23일 (월) 임춘희 기자
   
 
   
 

기능성 사료인 뽕나무를 먹여 키운 횡성 한우구이 전문점 '뽕나무 먹인 횡성한우(대표: 조재숙)'가 무실동 남원주IC 입구 설악추어탕 뒤에 문을 열었다.

동의보감에도 나왔듯이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영양덩어리인데 특히 철분, 칼슘,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과 뇌졸중 등 5대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뽕나무를 먹인 쇠고기 역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비린내가 없는 것이 장점인데 숯불에 구워 제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 등심, 안심, 특수부위를 섞어서 1인분(200g)에 2만원이고 다리살 1인분(200g)은 1만원.

횡성에서 직접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조 대표는 "물가가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 서민들이 돼지고기 값으로 쇠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이익을 조금만 남기고 있다"며 "농업과학기술원에 관능실험 의뢰결과 일반한우에 비해 특히 채끝살의 경우 풍미와 질감, 보습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육점을 겸하고 있어 소매도 가능하다. 80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회식에도 무난하다. 오전10시부터 밤9시30분까지 영업하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 94년부터 97년까지 단계동에서 '우리한우'를 경영한 바 있다

▷문의: 742-8866(뽕나무 먹은 횡성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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