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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회냉면-새로생긴집
2008년 06월 09일 (월) 임춘희 기자
   
 
   
 

"우리집 냉면 맛의 결정적인 비법은 적당한 비율로 조합된 양념에 있다"고 하는 회냉면 전문점 '이조 회냉면'의 신호영 대표. "냉면은 다른 반찬과 먹는 것 보다 음식을 내 놓은 그대로 다 먹는 것"이 냉면을 제대로 먹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재료 하나하나가 조화를 이뤄 맛을 내기 때문에 편식을 하는 사람이라도 이왕이면 골라내지 말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부분 회냉면에 가오리회를 사용하는데 이 집은 명태회를 쓰고 있다. 껍질을 벗긴 명태를 먹기 좋게 회를 치고 제대로 숙성시켜 신선한 채소 등 16가지 재료와 함께 맛의 조화를 이뤄 탄생하는 것이 이조 회냉면의 특징이다.

냉면에 들어가는 찬 육수 외에도 장국으로 내어 놓은 온 육수는 한우로 고아낸다. 우연히 냉면집에서 회식한 것이 인연이 되어 회냉면전문점을 창업하게 된 신 대표는 30년간 많은 냉면집을 찾아다니며 집집마다 다른 냉면 맛을 분석해내는 냉면 마니아였다고 한다. 10년간 최고의 맛을 내는 냉면집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근 관설동 판부농협 하나로마트 옆에 가게를 오픈했다. 메뉴는 회냉면(6천원), 물냉면(6천원), 수육(1만원), 오징어 순대(6천원), 육개장(6천원)이 있고 오전 11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영업 한다.

 ▷문의: 766-6660(이조 회냉면)

임춘희기자
 ch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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