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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공예학과 동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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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9월 11일 (월) |
<최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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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현대표현전 개최
16~20일 치악예술관 전시실
상지대 공예학과 동문들이 마련한 작품전시회 ‘현대표현전’이 16일부터 20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현대표현전은 82년 9월 상지대 공예학과 동문들이 의기투합해 창립한 전시회로 새로운 이념의 예술형식을 주도하며 서로의 작품세계를 쌓아가는 열린 마당이자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열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컴퓨터그래픽, 점묘, 아크릴, 나무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만든 다기세트, 조명등, 분청매화문 각병, 모란초문접시등 22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회의 초대일시는 16일 오후5시. ▷문의:730-0610
▶출품회원: 권기봉 김형종 변성태 이점찬 주광섭 김휘중 전세일 임진희 서성덕 채수용 류한술 이선하 원혜진 이은경 전미현 김산 김훈철 최혜정 최재란 석미선 정미령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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