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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칡 냉면 - 새로생긴 집
2008년 04월 07일 (월) 김상희 기자 shkim@wonjutoday.co.kr
햇살이 따사롭게 온몸을 감싸기 시작하면 시원한 냉면이 생각난다.
단관초등학교 후문 훼미리마트 골목에 오픈한 설원칡냉면(대표 황태순)의 슬로건은 '살얼음×100배'. 그만큼 똑같은 육수라도 살얼음을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맛에 큰 차이가 난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이다.
황 대표가 냉면을 선택해 요리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로 8년 째. 영월 본점에서 어머니에게 배운 요리 실력으로 2호점을 냈고, 제천에는 친구가 운영하는 3호점이 있다.
면을 직접 뽑아 사용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칡을 이용해 건강에도 좋다.
비결은 육수인데 구수하고 상큼한 맛이 나며 매우 시원하다. 메뉴는 물냉면(5천원), 비빔냉면(5천원), 회냉면(6천원), 수제왕만두(5천원)가 있고, 동계메뉴로는 이 집에서 직접 개발한 만갈탕(6천원)과 만육탕(6천원)이 눈에 띈다. 갈비탕과 육개장에 각각 왕만두를 넣어 만든 요리로 절묘하게 조화된 맛이 특색 있다.
관설동, 단구동에 한해 배달한다. 영업시간은 오전11~오후9시까지이며 좌석은 70석. 
▷문의: 747-8787(설원칡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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