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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유교자본주의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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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유영돈(46) 후보가 24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유 후보는 "우리에게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제도를 바르게 운용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비정신이 있다"며 "깊은 잠에 빠진 선비정신을 깨워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제도를 운영하는 근본정신으로 삼아 초일류 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간다운 얼굴을 한 유교문화국가를 만들겠다"며 "전통문화와 자본주의가 조화된 유교자본주의 창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주가 정신문화혁명의 진원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 출신으로 영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제2대 영월군 의회 의원, 제17대 대선 이회창 후보 법률·자문단 전문분과 간사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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