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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 밥 상
2008년 03월 17일 (월) 허연숙 기자 ysheo@wonjutoday.co.kr
 세련된 외관에 푹신한 의자와 테이블을 갖춘 고급 서양식 레스토랑의 모양새를 갖춘 한정식집이 생겼다. 반곡관설동에 있는 고향밥상(대표: 이성미).
 어머니가 해주는 푸짐한 밥상이 생각나는 고향밥상의 한정식은 양념게장을 비롯해 지짐이, 야채, 나물, 버섯, 생선 등 15가지 반찬과 찌개가 나온다. 취향에 따라 우거지 된장국, 김치찌개, 순두부, 청국장 중에서 고르면 된다. 가격은 6천원. 이 외에 저녁 손님들을 위한 특별 메뉴도 준비돼 있다. 만두전골·삼합(1만8천~2만5천원), 돼지 짜그리(1만8천원), 해물파전(1만원) 등이다.
 고향밥상은 식사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2시 이후부터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성미 대표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76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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