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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네 곱창,갈비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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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곱을 자랑하는 곱창과 저렴하게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성지네 곱창·갈비촌(대표:문성지)이 새로생겼다.
곱창 1인분(1만원), 한우 200g(2만5천원)
200g도 채 안되는 한우를 3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는 기존 식당들과 달리 가격 거품을 빼 서민들도 맛있는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하려고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게 됐다고 한다.
암고기 1++ 200g이 이 가격에 판매되면서 수입고기로 오해하는 손님들이 있어, 고기를 가져올 때마다 받아오는 등급 판정확인서를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름을 내걸은 식당인 만큼 손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는 문 대표가 내세우는 메뉴는 또 있었다. 곱의 양이 많은 신선한 한우곱창이다.
"곱의 양과 맛은 비례한다는 말이 있듯 노릇노릇 구워진 곱창을 가위로 잘랐을 때 곱창 속을 가득 메운 곱을 보면 군침이 돌게 된다"며 "하루 전 예약하면 간과 지리 등 서비스도 제공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내 집에 온 듯한 느낌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우곱창 전골(8천원)이 준비돼 있으며, 안심으로 만든 너비아니(2만5천원)도 있다.
돼지갈비 250g·생삼겹살200g·양념삼겹 200g (7천원)
▷문의:761-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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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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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heo@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