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대로 해 보자" 시의회 변화 예고 |
| 심도있는 의안심사 전문성 강화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
|
|
|
|
|
|
상임위원회 추가 설치 등 원주시의회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원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산업건설위원회를 산업경제위원회와 건설도시위원회로 분리, 상임위를 재편하는 것으로 심도 있는 의안심사와 의원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는 2008년도 하반기 원구성부터 적용된다.
시정 질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회의규칙도 개정했는데 "일괄질문·일괄답변의 경우 의원별 질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고, 일문일답의 경우 질문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해 40분을 초과할 수 없되 의장이 허가할 경우에는 10분을 추가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시정질문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를 마련, 자치법규 제·개정과 의회 관련 법률 사항을 자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08년도 회기운영 계획을 확정하면서 2차 정례회 때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1차 정례회 때 실시하기로 했는데 업무의 분산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가 기대된다.
원경묵 시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올바른 의정활동을 통한 원주시 발전을 모색하고자 여러가지 제도적 장치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sk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