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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리틀타악앙상블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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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리틀타악앙상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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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리틀타악앙상블(지휘: 이상욱 드럼&타악기학원장)이 오는 5일 오후2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초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원주리틀타악앙상블은 그동안 한지문화제, 어린이날 행사, 산사음악회 등 지역내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타악특유의 울림을 발산해 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정, 닥터 지바고, 에덴의 동쪽 등 70년대 영화OST 메들리와 라밤바, 관따라메라 등 우리귀에 익숙한 라틴음악을 연주한다.
이상욱 지휘자는 "마림바, 실로폰, 등 건반 타악기와 콩가, 봉고, 카우벨 등 라틴타악기에 팀파니, 드럼까지 순수 타악기로만 구성된 연주단체"라며 "기존 오케스트라와 차별화된 색다른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11-374-8681(이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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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리틀타악앙상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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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