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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초월한 복음전파 |
| 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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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장로찬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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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장로찬양단(단장: 남정민)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원주시내 24개 교회 장로 46명으로 구성된 원주장로찬양단은 2002년 창단, 찬양순례를 통해 교파를 초월한 복음전파를 하고 있다.
특히 정기연주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해외선교기금이나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며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으로 쌀 40포를 구입,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성도들아 찬양하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님의 사랑 등 9곡의 성가를 들려준다. 바리톤 임휘영(서원대 출강) 씨와 제천 레이디스 싱어즈가 협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무료공연. 입장권은 각 교회를 통해 배부한다.
▷문의:016-348-1476(남정민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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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장로찬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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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