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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가생산성 정보화부문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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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7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보화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원주시는 정보관리와 활용도는 물론 주민과 기업에 대한 정보서비스 제공, 주민정보화 프로그램 교육 등 정보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원주의 청정자연을 널리 알리고자 구축한 청정 허브사이트 '에코토피아'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설한 황둔·송계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 등이 높이 평가됐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경영의 과학화·시스템 화를 통해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이룬 기업과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시상제도로 선정부문은 리더십, 미래경영, 고객만족, 정보화, 인재개발, 생산성 혁신 등 모두 6개이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거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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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