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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 돌파 D-437 '초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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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8월말 현재 원주시 인구는 29만9천428명으로 572명이 증가하면 30만 시대로 돌입한다.
올들어 증가한 인구는 3천177명으로 월평균 400여명씩 늘었다. 이변이 없으면 오는 10월 3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30만명에서 500명을 남긴 시점부터 1청사 벽면과 단계동 K자 사거리 등에 설치한 전광판을 통해 매일 인구 카운트 업을 할 예정이다.
또한 30만명 돌파시점에 맞춰 애드벌룬과 현수막을 설치해 경축하고, 30만번째 전입 및 출생자는 기념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8월말 현재 인구수가 5천명이 안되는 지역은 귀래면, 부론면, 지정면, 호저면, 신림면, 중앙동 등 6곳에 이르는 반면 단구동은 4만4천명을 넘는 등 지역간 인구편차가 심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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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