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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신비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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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0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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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에서 시내방향으로 나오다가 도로표지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확인했습니다. 글쎄 30㎝가 넘는 벌집이 있지 뭡니까. 너무 신기해서 운전하던 차를 멈추고 되돌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몸집으로 벌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꿀을 날랐을 벌들을 생각하니, 인간이 자연을 닮아야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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