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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활용하는 잠재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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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정 암 (BNB 능률학습아카데미 대표)
잠재의식을 공부에 활용하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잠재의식과 친하기 위해서는 알파(α) 상태 즉 편안한 마음상태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아도 단지 긴장을 푸는 것만으로 알파(α)에 가까운 상태가 만들어 진다.
편안함이 확보되면 눈을 뜨고 공부해도 상태(α)가 깨지지 않는다. 그것은 에너지를 충전시켜 피로를 풀고 지속적인 집중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억지로 공부하려 하지 말고 느긋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된다.
공부를 시작할 때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몸을 느슨하게 한 후 천천히 눈을 감고 마음을 느슨하게 (α상태)한다. 그런 다음 조용히 내면을 향해 “지금부터 나는 수업을 받는다. 최대의 집중력으로 내용전체를 빠짐없이 습득할 것이며 언제 어느 때라도 필요할 때는 불러 사용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조용히 눈을 뜨고 수업에 임한다.
공부가 끝났을 때
그대로 일어나지 말고 다시 몸을 느슨하게 하며 천천히 눈을 감고 공부한 내용을 빠르게 회상해 본다. 이때 회상이 되지 않는 것은 공부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 부분은 표시를 하여 복습할 때 다시 한번 보도록 한다.
잠재의식을 믿으라. 그것은 믿는만큼 틀림없이 보상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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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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