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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취업지원 협약 |
| 노동청ㆍ노인복지관 등 10개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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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원주지청 원주종합고용지원센터(이하 고용지원센터)와 10개 기관이 취약계층 취업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고용지원센터와 기관들은 지난 23일 고용지원센터에서 '취약계층 유관기관 업무지원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협약체결기관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원주YWCA고령자인재은행,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시교육문화센터,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원알코올상담센터 등이다.
고용지원센터와 각 기관은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취업지원을 연계해 제공한다. 취업희망자 관리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온ㆍ오프라인 정보를 공유하며 취업설명회 등 진로ㆍ직업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진행한다. 또한 네트워킹을 활용, 취약계층 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취업지원에 필요한 시설이용 편의를 상호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지방노동청원주지청 박종화 지청장은 "정기적으로 평가회를 개최해 고용지원센터와 기관 간 연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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