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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주기업도시 출자 완료 |
| 도시조성비 4천600억원의 10%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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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운영위원회 체제가 법인운영체제로 전환된다.
지난해 12월 26일 (주)원주기업도시 창립 이후 운영위원회 형태로 운영됐으나 최근 각 참여 업체의 출자가 완료됨에 따라 법인운영체제를 준비 중에 있다.
각 참여 기업에 법인 이사선임을 요청해 놓은 상태며 이사선임이 완료되면 법인등재 후 이사회 체제로 (주)원주기업도시가 운영된다.
(주)원주기업도시 출자 규모는 전체 도시 조성비의 4천600억원의 10% 수준. 대주주는 롯데건설이며 원주시는 5%의 지분참여와 동시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밖에 참여기업은 국민은행, 경남기업,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금호생명, 농협중앙회, 벽산건설이다.
한편, 원주시는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고시됨에 따라 개발계획에 관한 서류 열람을 공고했다. 일산동 (주)원주기업도시 사무실(734-9607)에서 열람할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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