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4월말까지 남부상가 앞 등 11곳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단구동 롯데시네마 주변, 원주기독병원 진입로 등 10곳에 설치해 불법 주정차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자 확대하기로 했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원주시는 올 하반기에도 9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장소
　▷남부상가 맞은편 ▷명륜1동사무소 맞은편 ▷강원감영 맞은편 ▷원주약국 맞은편 ▷우산초교 사거리 ▷판부농협 앞 ▷원동성당 맞은편 ▷원인동사무소 입구 ▷단계농협 맞은편 ▷남원주타워 입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 뒤) ▷단관 휴플레이스 부근(지정환임실치즈피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