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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2동, 무실동사무소에도 통합민원 발급창구 설치 |
| 5월 1일부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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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태장2동사무소와 무실동사무소에도 통합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해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청 제1청사 민원실과 지적민원실에 설치돼 운영중인 통합민원 발급창구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인감증명서,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 10종의 증명민원을 발급한다. 단일창구에서 한번의 신청으로 원하는 증명서를 뗄 수 있을 뿐아니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신청끋접수끋발급·편철·천공·인증끋교부)로 단축된다.
한편 원주시는 온라인 민원상담서비스인 사이버 종합상담실(http://www.wonju.go.kr/cybercounsel)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사이버 종합상담실에서는 인·허가, 건축, 건강보험 외에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과 아동보육 분야까지 9개 분야의 상담이 실시된다.
단순상담은 3시간 내에, 복잡한 상담은 7일 이내에 답변을 게시하며 건강보험과 소비자상담은 각각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원주지사와 소비자시민모임 원주지부에서 답변한다. 또한 각종 민원서식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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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