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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 산불없는 마을 만든다. |
| 산불진화대 활동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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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사무소(면장:문용주)가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 ZERO화 도전을 선언했다.
산불진화대는 문용주 면장의 총괄 아래 유급감시원 13명을 비롯해 흥업의용소방대(대장:강응조)와 흥업여성의용소방대(대장:오오석), 흥업자율방범대(대장:이규형), 매지자율방범대(대장:오세익) 대원들이 활동하게 된다. 또한, 흥업면 16개 리 이장들도 진화대와 공조체제를 유지,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김광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유미자) 회원 30여명은 청명과 한식 등 입산이 잦은 날 진화대와 함께 입산자 계도와 산불감시 활동의 임무를 맡았다. 이날 진화대 대원들은 산불 발생 시 바로 출동해 초동진화에 임할 것 등을 결의했다. 진화대 활동은 산불조심 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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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