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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람회서 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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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초교 김명중·권민아
학성초교 학생들이 화장품 재료로 사용되는 포조란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과학전람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성초교는 최근 이 학교 6학년생인 김명중군과 권민아양이 ‘포조란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지도교사:허범두)라는 주제로 제50회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포조란이 환경오염을 억제하고 동·식물의 생명연장에도 유익하다는 것을 조건과 변인을 달리한 탐구 결과 객관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금붕어와 다슬기, 개미 등을 오염물질(담배연기)에 노출시킨 상태에서 포조란을 놓은 결과 공기 순화작용을 일으켰다.
또 식물에도 포조란이 식물성장을 도우며, 부패를 방지하고, 물의 오염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결과를 밝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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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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