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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영서고사업자모임연합회장 |
| "회원 결속에 주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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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개최된 영서고 사업자모임 연합회(영사모)에서 초대 회장으로 김성민(54) 회장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첫 회장인 만큼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4년 동안 일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원 간의 단합이다. 김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단합이 중요하다"며 "체육대회, 단합대회 등을 통해 결속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창회 장학재단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직장동문 체육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전체 동문이 하나가 되는 영사모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를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로 일산동이 고향이다. 일산초, 대성중, 영서고(27회)를 졸업했다. 현재 영서고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산동에서 동보과학교재사를 운영한다. 가족은 부인 이철우씨(49)와 1남1녀, 취미는 기타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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