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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체국 김순덕씨 '고객만족 서비스왕'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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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체국 김순덕씨(40)가 2006 TOT(업무분야별 최우수) 고객만족분야 서비스왕 최우수 직원에 선정됐다.
김씨는 "원주우체국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받은 상"이라며 "단지 내가 대표로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강원체신청 AICS강사로 활동하며 아침 CS시간에 직접 기타를 연주, 즐거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체국 내부를 풍선아트로 장식해 고객이 편하게 찾는 우체국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가족은 남편 김태수씨(46)와 2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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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