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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갤러리 '아시아전' |
| 20일까지 한국ㆍ필리핀 현대작가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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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작가 피델(FIDEL) 작, 'DALAGANG REBIHIY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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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관 이후 특색있는 전시회를 마련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부상한 원인동 보나갤러리(관장:전보나)가 '아시아전'이라는 타이틀로 한국과 필리핀을 대표하는 현대작가들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아시아전'에는 작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터내셔널 마닐라 페스티벌'을 통해 교감을 나눈 양국 대표작가 12명이 참여했다. 수채화와 유화 등 23점의 작품을 통해 양국의 독특한 미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전시회에서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작품당 가격은 40만~120만원 선.
▷문의:010-5547-7510(전보나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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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작가 피델(FIDEL) 작, 'DALAGANG REBIHIY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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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