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성동 7개 자생단체 통합봉사단체 구성 |
| "마을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
|
|
|
|
|
|
학성동 자생단체들이 동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친다.
7개 단체가 이른바 '통합봉사단체'로 모이는 것. 경로잔치, 집수리ㆍ연탄봉사, 체육대회 등 각종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역할을 분담해 협조를 하게 된다.
학성동사무소 유재호 동장은 "모두 동을 위해 봉사하자는 취지로 모인 단체들인 만큼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사무소는 예산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 간 갈등해소와 정보공유, 인력부족 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친선 모임식으로 운영되며 한달에 한번 모여 동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의논할 계획이다.
단체 관계자는 "그 동안 단체들이 하는 일이 비슷해서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어느 한 단체가 좋은 일을 했다'보다 '학성동에서 다함께 좋은 일을 했다'는 확실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참여단체 :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학성동 자율방범대,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학성동 재향군인회, 학성동 통장협의회.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sy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