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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칭경연대회 8월 개최 |
| 따뚜음악편지 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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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국제타투는 올 8월 전국마칭경연대회와 마칭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세계마칭경연대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준비기간이 촉박한데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유사한 행사가 개최된바 있어 변경했다고 재단법인은 설명했다.
한국마칭밴드협회와 재단법인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마칭경연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며 30여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한다. 마칭페스티벌은 국내 군악대, 해외 초청팀 및 전국마칭경연대회 수상팀이 공연한다. 이 행사에는 2억원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재단법인은 8천만원을 투입, 지난해 시작한 따뚜음악편지를 재개하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읍면지역을 방문해 공연하는 릫찾아가는 따뚜음악편지릮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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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