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산물 직거래 '최우수' |
| 농림부 전국 234개 시군 평가 |
|
|
|
|
|
|
원주시가 '2006 농산물직거래사업 종합평가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지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농림부가 주관하는 농산물직거래사업 종합평가회는 우수한 직거래장터 사례를 발굴ㆍ홍보해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직거래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 농림부는 234개 시군의 직거래장터 실적을 종합평가했다.
원주시는 원주천 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원주시새벽시장을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주시새벽시장은 지난 94년 개설됐으며 매년 4월부터 12월, 새벽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500여 농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주시는 새벽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 1명을 배치하고 장터사용료, 가로등 전기료 등을 전액 무료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설유지 관리 명목으로 연간 700여 만원을 지원해 왔다.
원주시 이병기 유통지원담당은 "새벽시장 같은 상설장터 외에도 올해 17번의 직거래장터 행사를 실시해 75억원 가량의 매출실적을 올렸다"며 "직거래장터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높여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대전에서 열린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sykim@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