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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동부연회 사모합창단 |
| 7일, 3회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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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감리교 동부연회 사모합창단(단장:김성자ㆍ이하 동부연회사모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7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내 감리교회 목사 부인들로 구성된 동부연회사모합창단은 지난 2002년 창단, 2004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정지숙씨의 지휘로 '우리 눈 여소서' '그의 빛 안에 살면' '주께 가오니' 등 6곡의 성가곡을 들려준다.
부군인 목사들도 무대에 올라 부부가 함께 '아 하나님의 은혜로' '11월의 어는 멋진 날에'를 합창한다.
연주회 수익금은 전액 해외선교기금으로 사용된다. 입장권 5천원.
▷문의:016-965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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