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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린이 연극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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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우리네땅(대표:손상훈)이 어린이를 위한 연극 '알라딘'을 무대에 올린다.
다음달 2~4일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되는 알라딘은 원작 아라비안나이트를 김봉열 감독이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각색ㆍ연출한 작품.
알라딘 역의 신동익씨를 비롯해 조규석, 손상훈, 김수현, 오건우, 안승주, 유광현, 홍영식씨 등 극단 우리네땅 대표 배우들이 어린이들을 꿈과 희망의 나라로 초대한다.
11월 2ㆍ3일 오전11시(단체관람), 4일 오후1ㆍ3ㆍ5시(개별관람) 5회 공연. 입장료 단체 7천원, 개인 1만원. 사랑티켓을 구입할 경우 2천원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744굜2816(극단 우리네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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