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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힘' 눈부신 선전
전국체전 결산-금16, 은5, 동13개 … 전체 메달은 감소
2006년 10월 30일 (월)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지난 23일 폐막한 제87회 전국체전에서 원주 선수들이 금메달 1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를 수확하며 강원도가 종합순위 7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원주 선수들은 역도에서만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복싱 5개, 양궁과 수영에서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얻었다.
 금메달과 동메달 수는 지난해 15개와 7개보다 각각 1개, 6개씩 늘었지만 은메달이 감소(14→5개)하며 전체메달 수는 오히려 지난해(35개)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달밭 역도에서는 장미란(원주시청)과 김보라(원주여고)가 삼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성고은(원주여고)이 용상과 합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다관왕만 3명이 탄생했다.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한 윤진희(한국체대)는 인상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복싱의 선전은 눈부셨다. 지난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원주복싱은 올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등 풍성한 메달잔치를 펼쳤다. 홍무원ㆍ김정주(이상 원주시청)와 이덕우(상지대)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급 왕좌를 굳게 지켰다. 상지대는 5명이 체급 결승에 올라 금 3, 은 2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신기록 보유자 신해인(북원여고)이 접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고 2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원주여고 양궁부는 전국의 강호들을 연파하며 여고부 단체 정상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를 모은 육상과 사격, 소프트볼의 성적은 대체로 저조해 대조를 이뤘다. 육상은 신기록제조기 원샛별(상지여고)이 여고부 경보 1만m에서 은메달을 따느데 그쳤고 확실한 금메달로 분류된 상지대 소프트볼은 예선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전국체전 불운에 시달려 온 사격도 메달권에 들지 못하며 징크스를 깨는데 실패했다. 
 원주시체육회 김해광 사무국장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상지대 복싱부의 선전은 이번대회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메달리스트
 금메달 ▷역도:장미란(여일반 75㎏ 인상ㆍ용상ㆍ합계 3관왕) 김보라(여고부 63㎏급 인상ㆍ용상ㆍ합계 3관왕) 성고은(여고부 48㎏급 용상ㆍ합계 2관왕) 윤진희(여일반 58㎏ 인상) ▷복싱:김정주(일반부 웰터급) 홍무원(일반부 라이트플라이급) 이준길(대학부 라이트플라이급) 한상진(대학부 웰터급) 이덕우(대학부 미들급) ▷양궁:원주여고(여고부 단체) ▷수영:신혜인(여고부 접영100m)
 은메달 ▷역도:윤진희(여일반 58㎏급 합계) ▷태권도:이영실(여고부 밴터급) ▷육상:원샛별(여고부 1만m 경보ㆍ대회신) ▷복싱:이강훈(남대부 페더급) 김주환(남대부 슈퍼헤비급)
 동메달 ▷역도:성고은(여고부 48㎏급 인상) 김소정(여고부 53㎏급 인상ㆍ용상) 김선종(남일반 94㎏급 용상) 임지혜(여일반 75㎏급 인상) 구혜란 (여일반 +75㎏급 인상) ▷수영:신해인(여고부 접영 200m) ▷씨름:석남태(남고부 용사급) 윤성희(남고부 장사급) ▷펜싱: 김태선(남고부 플러 레) 원주고(남고부 에뻬 단체전) ▷세팍타크로:북원여고 ▷소프트볼: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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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 희
(61.XXX.XXX.204)
2006-12-14 11:07:08
짐런러 러너헝 헝헝
앚란란 한란란 한란란 라나나한
론런런 런런런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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