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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방법 가르쳐 드려요"
대중공포 해소, 상황별 대화기법 익혀 강사자격 취득 가능
2006년 10월 23일 (월) 허연숙 기자 ysheo@wonjutoday.co.kr
요즘 말하기 교육을 듣는다는 성대성씨(33)는 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는 원주대 평생교육원 스피치토론 크리닉 수업에 푹 빠졌다. 지난 주 주제는 릫경청릮이었다. 릫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 듣는 사람릮이라는 것이다.
 스피치토론 크리닉 김병호 강사는 10주동안 말 잘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김 강사는 "말 잘하는 사람은 열심히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이다"며,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들어주고, 맞장구를 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이 스피치토론 크리닉을 듣는 이유는 다양했다.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상담을 잘 하기위해 배운다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 듣는다는 직장인도 있었다. 이렇듯 말하기 방법을 배우려는 열기가 높은 이유는 지금은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것.
 김 강사는 말을 잘 하기위해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리 아는 지식이 많다 해도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없기 때문. 첫 강의에서는 대중 앞에서 자기소개하는 법과 타인을 소개하는 등 대중공포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하지만 자신감이 많다 해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말을 잘할 수 없게 된다. 김 강사는 "경험이 많아야 하며, 책과 신문 등을 읽고 중요한 내용은 기록해 두는 습관을 통해 지식을 많이 축적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아는 만큼 말을 잘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적당한 제스쳐와 미소를 띄고 말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집중시키는 방법이자 말 잘하는 방법이라고.
 수강생들은 상황별 대화기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김 강사는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며, 면접 및 구술, 건배제의, 유머스피치, 주례사, 초상집에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들은 강좌를 듣게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저절로 수업분위기 또한 좋아진 듯 하다고 입을 모았다.
 어색하기만 했던 첫 분위기와는 달리 저녁식사를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돌아가며 간식까지 준비하며 나눠먹기도 한다.
 10주 교육을 수료하면 심화반이 만들어지며, 기초반 역시 다시 꾸려지게 된다. 심화반에서는 이론보다 실기를 위주로 진행되며, 완성할 경우 스피치 강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성대성씨는 "아직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 상태"라며 "말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한 학기 수강료는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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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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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랑
(59.XXX.XXX.212)
2006-12-25 20:40:02
이것이 스피치교육! 어린이스피치지도사!
[글이 말을 부르고 말이 길을 엽니다]

<출처 : 경향신문>

요즘 발표력 키우기나 말하기 프로그램이 인기다.
초등학교에서 발표수업도 많아졌고 대입시험과 입사시험에서 면접시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 논리적인 말하기와 발표력 교육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백화점 문화센터나 청소년 수련관 등에 관련강좌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정해진 원고를 달달 외워 큰 목소리로 청중을 설득하는
웅변보다는 자연스러운 어조로 재미있고 조리있게 즉석에서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학교에선 매일 읽기만 해서 재미없는데 여기서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역사이야기나
신문기사를 듣고 발표하다 보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
(안원준·서이초 4)

2년동안 아이를 말하기 프로그램에 보내고 있는 5학년 지후 아빠 오덕진씨(40·서초동)는
"아이의 장래 희망이 앵커이고, 자기표현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보내게 됐다”며 “영화나 책 내용을 이야기할 때도 명료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늘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도 생기고 수줍음도 줄어들었다”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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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에 단기프로그램으로 배우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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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언어표현에 자신이 있어지면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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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생님들, 강사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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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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