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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 영화제 |
| 27~29일 토지문학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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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원주클럽(회장:권순형)은 서울 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영화 8편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토지문학공원 내 박경리선생 옛집 2층에서 상영한다.
여성의 시각으로 본 여성들의 삶을 그린 영화들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7일 오후7시부터 릫흔적없는 여행릮 릫시타, 파라다이스릮 릫니네 엄만 뭐하니릮가 상영된다.
28일에는 카메룬의 한 법정에서 일어난 일을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그린 릫법조계의 자매들릮이 상영되며, 릫아름다운 육체릮란 단편영화도 준비돼 있다.
29일에는 어린 시절 성추행을 당했던 두 자매가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릫끔찍하게 정상적인릮이란 작품과 이어 릫백일몽릮 릫딸에게 보내는 편지릮를 상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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