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으면 자리를 양보해 주십시오"

원주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10일 '제1회 임산부의 날'부터 임산부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전윤미씨(관설동.31)는 "배지를 보고 임산부.노약자용 좌석을 양보해 주길 바란다"며 "임산부와 노양자용 좌석을 구별할 수 있는 스티커를 좌석에 크게 붙였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