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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원주따뚜에서 만나요" |
| 따뚜음악편지 마지막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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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음악이 담긴 연서를 배달하며 시작된 따뚜 음악편지. 원주따뚜 붐 조성을 위한 공연은 여름에 시작해 가을까지 달려왔다. 매주 젊음의 광장 무대를 채운 공연단체는 다르지만 시민들을 행복한 감동에 젖게 했다.
이제 마지막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7일 오후7시30분에는 전통무용과 재즈가 함께 한다. 원주예술제와 강원감영제 등 지역 문화축제와 중국ㆍ일본 등 활발한 해외교류공연을 통해 원주를 대표하는 전통무용단으로 자리잡은 김영아전통무용단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이승화 단장이 지휘하는 아파쇼나타재즈밴드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재즈의 향연을 실어 보낸다. 지난 6월 원주예술제 기간 중 선보인 국악과 재즈 합동공연을 기억하는 시민이라면 그날의 신선한 감동을 다시한번 기대해도 좋다.
▷문의:741-2725((재)원주국제타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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