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원주투데이포털 | 6.4지방선거 맛집캘린더
 
  최종편집 : 2015.6.1 월
   
> 뉴스 > 사설·칼럼 > 칼럼 | 한방칼럼
     
모아한의원-우리아이 허약체질 체크하기
2006년 09월 11일 (월) 이영주 기자 yjlee@wonjutoday.co.kr
 며칠 전 횡성에서 선홍이와 철희 두 어린 친구가 왔습니다. 막역한 이웃사촌간으로 아이 부모님들은 상담실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선홍이가 감기에 걸려서 왔어요. 유독 다른 아이들 보다 자주 감기에 걸리는 것 같은데 작은 아이가 어깨까지 들썩이며 재채기하는 것을 보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프다니깐요. 병원 가서 주사 맞히려면 자지러지게 울기까지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요"
 "선생님, 우리 철희도 유난히 약한 것 같아요. 지금 3돌이 좀 지났는데 거의 매달 감기에 걸리네요. 항생제를 달고 산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이게 체질인가요? 약하게 타고 나서 그런 건가요?"
 이렇게 두 부모님의 염려와 궁금증은 계속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글은 설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아이의 호흡기와 면역체계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1.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아요. 2.감기가 아닌데도 기침과 가래가 많은 편이에요. 3.환절기의 온도 변화에 민감한 편이에요. 4.특정 물질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요. 5.얼굴빛이 흰 편이에요. 6.땀이 많은 편이고 땀을 흘리고 나면 피로를 느끼는 것 같아요. 7.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어요. 8.밥을 잘먹지 않으려고 하고 먹어도 양이 적은 편이에요. 9.눈빛에 총기가 없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요. 10.기관지에 약간의 염증만 있어도 귀가 울린다고 해요.
 ▷3개 미만: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아이예요.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 마음껏 뛰놀게 해주세요.
 ▷3~6개:면역체계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자랄 수 있게 해 주세요.
 ▷6개 이상:허약체질로 판단됩니다. 감기나 여러 잔병에서 아이를 보호해 주셔야해요.
 사실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해서 무조건 허약체질이라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해 나가면서 자연적으로 면역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기본은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굜이미 발생한 병을 다스리려고 하지말고 병이 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라'는 것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기본 철학입니다. 때문에 평소에 건강하고 튼튼한 체력을 길러서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감기 예방의 기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원주투데이(http://news1042.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획특집: 시민의 발 시내버스, 인구
사건사고 브리핑
귀래 사랑의집 48년 악연 끊었다
4월 원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제16회 장미축제…축하공연·체험행사
행구동 아파트 거래현황…현대아파트 3
제11회 청소년축제 성황
원주천에서 수달 서식 목격
(주)인성메디칼 원주 이전 지역주민
원주문화재단,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대표이사 오원집  |  Tel : 033)744-7114 / Fax : 033)747-9914
발행인: 심형규  |  편집인: 오원집  |  등록년월일: 2012년 4월 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Copyright 200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jtoday1@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