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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니까 봐줄거라는 안이한 생각 버려야”
2002년 06월 03일 (월) <조민정 기자>
박 금 화(대일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
· 44세
·8년전부터
회사 운영
8년전부터 단구동에서 대일자동차정비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금화대표(44).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신문 볼 시간조차 없지만 그래도 원주소식을 시간날때 접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매체여서 직원들과 함께 나눠보는 신문이라고.
여성경제인으로 공업사를 운영하게 된데는 평생을 자동차공업에 몸을 담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는 박대표. 아버지가 정비에 50여년 몸담은 덕분에 어려서부터 줄곧 보고 자라 박씨는 큰 부담감 없이 남자들의 고유영역으로 인식되던 공업사에 성벽을 무너뜨렸다.

박대표는 차가 수리돼 나가는 모습을 볼때 일에 성취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자동차 공업사가 허가제가 되면서 직원들의 이직률도 높아 같이 할 사람을 고르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또 일반 여성들이 여성이니까 봐줄거라는 안이한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고 후배 여성경제인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씨는 개운동에 두딸과 같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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