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 우물 파는 신문이길 주3회 발행 됐으면… |
|
|
|
|
|
|
권 영 성 극동실업 근무
? 59살
? 횡성군 공근면 출신
? 79년 원주로 이사
“한우물만 파는 곧은 신문이 되길 바래요”
41년을 한결같이 교회를 다니는 권영성씨(59·태장주공아파트)는 “신앙심을 갖고 이웃을 보면 모두가 같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말한다. 횡성군 공근면이 고향인 권씨는 79년 원주로 이사와 뿌리를 내렸고 지금은 극동실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원주투데이신문이 도착하면 빠짐없이 본다는 정씨는 “원주투데이가 주 3회 발행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 얘기를 전해주기에 신문들중에서 원주투데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씨는 어머니 조매진씨(81)를 모시고 부인 이영자씨(54)와 살아가고 있으며 아들 둘은 결혼후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얼마전 손녀를 맞게된 정씨는 “요즘 손녀 때문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달해 주는 신문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syjin@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