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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관심 가져 주세요”단구동 홍성준씨
2000년 11월 30일 (목) <박정민 기자>
금주의 독자

“읍면동면에서 특정지역만 부각되는것 같아 아쉽다.”
읍면동 소식란을 가장 먼저 펼쳐 본다는 단구동 홍성준씨(49·자영업)는 요즘 들어 불만이 많다.
자신이 살고 있는 단구동에 대한 소식을 좀처럼 원주투데이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이유.
홍씨는 단구동 청장년회 자율방범대장도 맡고 있어 지역에 대한 애착과 봉사정신은 남다르다. “원주에서 읍면동을 기사 소재로 취급하는 신문은 원주투데이가 유일한 만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읍면동 직원들에게도 힘을 주는 기사를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정도.
3년전 주변에 있는 친구로부터 영서신문을 소개받은게 계기가 돼 지금껏 인연을 맺고 있다는 그는 ‘첫 만남’에서 느꼈던 부자연스러움이 이제는 거의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시민들이 원주투데이를 통해 알고 싶은 것은 속보보다 심층 보도”라며 뼈 있는 질책도 아끼지 않았다.
15년전부터 페인트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홍씨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다며 하루 속히 경제가 활성화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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