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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예찬
2006년 08월 08일 (화) 허연숙
관설동 비발디사진관 뒷편에 한우예찬(대표:고광호)이 새로 문을 열었다.
“저희는 100% 한우만을 고집합니다”라고 말하는 고 대표는 축산물 등급판정확인서까지 내밀며 최상급 고기임을 재차 강조했다. 고 대표가 가장 자랑하는 것은 한우 모듬(2만3천원). 한우의 특수부위인 토시와 안창살 두 종류이다. 토시와 안창살은 소에서 차지하는 양이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공급받는 것 조차 어려운 부위.

고 대표는 한 달에 약 180여 마리의 소를 도축해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동생 덕에 충분히 특수부위를 공급받고 있다며 “한우식당은 고기의 공급이 얼마나 잘 이뤄지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우예찬에서는 한우를 주문하면 소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되고 천엽이 다 떨어질 경우 차돌박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점심특선메뉴인 쇠고기국밥을 모든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소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될 정도니 그 집 한우 가격이 얼마나 비쌀지 걱정되는데 가격은 일반 한우집과 비슷하다. 한우모듬(180g 2만3천원), 한우등심(2만3천원), 한우갈비살(2만5천원), 육회(2만2천원).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에도 각별히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식당 위의 환풍기는 노란 갓을 연상하게 하며, 고풍스런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화로에서 숯불을 이용해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좌석은 60석이며, 영업은 오전11시부터 밤11시까지. ▷문의:766-9559(한우예찬)
허연숙 기자
ysheo@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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