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만다락-"자신있는 요리만 해요” |
|
|
|
|
|
|
만다락(대표:김순자)은 생돼지갈비찜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만다락’이란 상호는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뜻으로 손님들이 즐겁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
요리가 취미이자 직업이라는 김 대표는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주메뉴로 내세웠다”며 “매콤하면서 토속적인 맛이 난다고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한 비법이나 첨부하는 재료는 없다”며 “좋은 고기와 좋은 야채를 사용해 정성을 다하는 게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요리에 사용하는 물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을 알카리이온수로 사용하고 있다.
조미료를 줄이고 청량고추 등 천연재료로 맛을 조절하기 때문에 요리가 느끼하지 않다. 손님 주문에 따라 맛 조절이 가능하다.
돼지갈비찜(중 2만원, 대 3만원)과 오징어불고기(6천원), 돼지양념불고기(6천원)를 선보이며, 점심메뉴로 만다라요일백반을 한다. 만다라요일백반은 요일별로 메뉴를 달리한 것으로, 요일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월요일 만다라정식, 화요일 청국장과 제육볶음, 수요일 김치찌개와 칼치조림, 목요일 닭계장과 고등어조림, 금요일 된장찌개와 닭도리탕 등.
음식점 문을 처음 열었을 땐 점심메뉴는 없었는데 손님들 건의에 의해 만들었다.
고기를 시키면 후식으로 김치말이국수를 제공한다. 김 대표가 요리를 직접 한다.
김 대표는 “음식점 영업은 처음이지만 음식을 맛본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말했다”며 언제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40평 규모에 70여 좌석이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10시30분까지다. ▷문의:761-3592(만다락)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11-만다락 |
|
|
|
|
yj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