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반가 - 돈까스·카레 전문점 |
|
|
|
|
|
|
“반가워요”, “집 반찬처럼 맛있네요” 등 정감가는 상호를 가진 레스토랑이 생겼다.
원일로에 위치한 반가(대표:김향자·문희선)는 돈까스·카레 전문으로, 안산에 본사를 둔 체인점이다.
안심과 등심만을 사용해 만든 돈까스는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코돔부르(치즈돈까스)는 고기에 야채 등을 버무린 후 돈가스 위에 치즈를 얹는다.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먹기에 부담이 없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고기는 일주일을 숙성시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한다.
돈까스에 따라 소스가 다른데, 돈까스 맛을 최고로 살려주기 위해서다.
재미있는 것은 돈까스에 깨를 준다는 사실. 손바닥보다도 작은 절구통에 깨를 넣어주면 손님들이 직접 절구질을 해서 입맛에 따라 뿌려 먹으면 된다. 깨는 고소한 냄새와 함께 식욕을 돋궈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원하는 고객에게는 영어로 서빙해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을 줬다.
생과일주스, 팥빙수 등 음료수와 생맥주를 판매하는데 생맥주가 다른 집보다 저렴해 손님들이 놀란다고 한다. 생맥주 500cc가 1천800원이며, 300cc가 1천원이다. 생과일주스와 팥빙수 등은 3천500원이다.
김 대표는 “오픈 이벤트로 원하는 고객에게 생맥주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부족함이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운영신조”라고 말했다.
고객관리를 위해 문자서비스로 이벤트 등의 소식을 알려준다는 그는 앞으로 스파게티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90여 좌석에 주차장이 있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문의: 731-2782(반가)
문희선, 김향자 대표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14반가3 |
|
|
|
|
yjlee@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