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업인력공단을 고발한다” |
|
|
|
|
|
|
“산업인력공단을 고발한다”
99년 실기시험 합격사실 뒤늦게 알려줘 피해
저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있는 정보처리기사 시험에 응시했던 사람입니다.
지난 99년 8월에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6차례나 실기시험에 불합격되었습니다. 오늘 11월 13일 실기시험에 응시하러 갔더니 저를 따로 부르더니 제가 99년 12월 27일 날짜로 실기시험이 합격되었다며 자격증을 받아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불합격 처리 되었다고 5회에 걸쳐 실기시험에 재응시 했으며 그때마다 산업인력공단에서는 관련 조회를 하였을 텐데도 일언반구 없이 원서를 접수 받았습니다. 저는 매번 실기시험에 응했으며, ARS를 통한 700서비스에서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말은 “이런일이 없을텐데…”였습니다.
실기시험원서를 내러가면 필기시험 합격조회를 거치기 때문에 언제든 저의 합격여부 조회가 가능했을 것이고 저에게 연락을 주었어야 합니다. 연락이 되지 않았다면 시험에 응시하러 갔을때 알려주는 것이 그들의 소임일 것입니다. 5차례나 실기시험에 응시한 후에 오늘 또 시험을 치러가니까 이제야 말도 안되는 변명들을 늘어놓으며 서로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일로 취업에도 영향을 받았으며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시험에 응시할때마다 합격을 확신했는데 번번히 떨어져 아예 시험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 것입니까?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은 이의도 제기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이렇게 당해야 합니까?
<피가트>
|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webmaster@wonju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