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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사용이 약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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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투데이 26일자 1면 ‘홍보위원 선심성 관광 논란’기사를 읽고
이 글은 원주투데이 홈페이지(www.wonjutoday)게시판에 올라온 글. 지면 관계상 전제하지 못한 부분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선심성이라는 단어를 편집과정에서 사용하셨는데….
그렇다면 이장 통장님들 견학가는 것도 선심성 관광이겠네요?
팡파르때 고생했다고 하는 직원 80명이 강원도를 돌아본 것도 선심성 관광인가요?
그렇다면 이통장, 직원들이 밖에 나가는 것은 왜 여지껏 1면 기사로 올라오지 않았을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 중략 …
이와 유사한 여러가지 경우를 비교해 볼 때 홍보위원의 외부출장은 비록 시예산을 들였다곤 하지만 이들이 1년동안 노력한 노고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이해한다면 결코 창간 5주년 생일을 막 지난 원주투데이 1면 기사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략…
원주투데이 관계자들 께서도 고충이 있으시겠죠. 기사 하나 나가면 그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어쩝니까?
그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얘기고 여러가지 의견 들으며 개선할건 개선하고 잘된건 알려주고 뭐 그러는게 언론의 존재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중략…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감정으로 신문을 작성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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