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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정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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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자 가정법률상담소장 최근 근친상간을 비롯 가정폭력 상담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려. 이에 원주경찰서 여성전담부서와 연계,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오는 7일 열리는 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지역협의체 모임에 참석할 예정.
정대호 모두골대표 이바우 연출담당과 함께 지난 1일 중국으로 출국한 정대표는 연변과 장춘에 들려 현지 관계자와 중국 공연을 협의할 계획이다. 정대표는 8일 귀국한다.
황영철 원주시음식업지부장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장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 지부장이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발빠른 인수인계는 어려울듯 보인다는 황영철 신임지부장은 정식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을 계획하고 있지만 지부에서 지원이 어려워 자비로 마련해야 될 것 같다며 어려움을 밝히기도.
3월말쯤으로 계획하고 있는 황지부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치를 수 있는 곳을 물색중이라고.
한상철 원주시장 최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직원들에게 구제역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산불감시 대상에서 제외시키는등 각별한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김학영 도의원 5일부터 지역구를 돌면서 주민의견및 민원을 청취하고 7일에는 농민의 날 제정기념 조형물 예산확정을 위해 국회 김용학 농림수산위원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형물제작과 관련해 “농민의 날 제정은 원주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조봉열 원주시립도서관장 원주시청 조기축구회 회장으로 24일부터 시작되는 제3회 전국 FILA컵 도 예선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
조회장은 선수들의 열정도 좋지만 업무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차봉석 연세대원주의과대학장 6일 연세치의대대 손홍규학장과 원주의대 치의과발전을 논의하고 7일에는 간호학과 야간특별과정에서 특강을 한다. 차학장은 신학기를 맞이해 “교육과 연구중심의 대학을 만들자”고 대학구성원들에게 강조했다.
허기복 원주밥상공동체대표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교단내의 노숙자쉼터모임에서 사례를 발표한다. 무엇보다도 허대표는 “최근 사고로 잃은 무료급식차량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 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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