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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성의원 배출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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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운 옥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부장
시대의 변화로 여성의 목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올해는 지방선거에 대통령선거등 선거가 있습니다.
매스컴에서는 여성들의 외침을 바라고 여성들의 주장을 들어 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암탉이 울면 사회가 발전하는 일은 아직은 좀더 있어야 될것만 같습니다. 가정에서의 여성의 입지는 누가 무엇이라해도 당당한 자리매김을 한 듯합니다. 그러나 사회속에서의 여성의 입지는 어떻습니까?
어느 여성 한 사람을 거론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소리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흉부터 잡아내어 어떻고 어떻다는 식의 저울질부터 시작합니다. 특히나 이외의 여성은 여성을 고운 눈으로 보지 않을까를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좋은면은 분명히 많고 똑똑한데 그 자체가 싫은 것입니다. 인간은 모순투성이라고 합니다. 좋은점은 찾아보면 많아도 단점몇가지가 더 뚜렷이 나타나고 흉을 보게 됩니다.
현실에서 여성들이란 단어 자체만도 여자들이라고 표현되는 것이 더 어울리는 시대이기에 여성이란 단어가 확고히 자리매김 되기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어느 시 보닫 여성정책이 제일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 원주가 여성 스스로 비하되어지는 의식부터 다시 새롭게 잡아 바뀌여졌으면 합니다.
여성시의원, 도의원, 하나없는 제일의 여성정책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상대가 100점 기준에 50점만 주는 생각을 가지면 적극 좋은점을 홍보하여 세울수 있는 원주 여성들이 됐으면 합니다. 어느 자리건 그 자리에 앉으면 모든 여건은 갖주어지게 돼 있고 노력은 50%입니다. 반이 여성들이기에는 능력있고 확실한 가치관을 가지고 원주살림을 대변하는 젊은 여성은 많은 것으로 압니다.
생각을 넓게 크게 조금은 미흡함이 있어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어머니처럼 감싸않은 포용력이 있는 여성, 자식에 대한 사랑처럼 추진력과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이라면 능력을 다하다록 꿈을 심어 줍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듯이 여성의 사회진출이 진통을 겪는 이시대에 용기를 주는 일은 남성들의 몫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말속에 시작은 된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올해 여성정책1번지답게 힘을 뒷받침하는 것도 바로 우리 여성이 해야할 몫입니다.
여성 스스로도 인격과 자질을 인정받을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하는 일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보다 좋은점을 가진 여성을 찾는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많이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참다운 여성이 자신을 가지고 도전을 해도 실패가 있음을 알기에 더욱 성큼 나서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비평은 나중에 하고 용기부터 주는 여성이 됩시다.
우리 여성들이 여성의원 후보에게 당당히 표를 줄 때야 말로 참다운 시민의 권리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참다운 여성지도자 배출은 여성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참신하고 싱그러운 여성의원이 당선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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