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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문화인물 유희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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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조선후기 유학자이자 음운학자로, 한글을 연구하고 훈민정음의 자모를 독창적 방법으로 분류·해설한 유희(1773∼1837) 선생을 10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선생은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저술활동에만 힘써 「언문지」등 100권에 가까운 저서를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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