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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르축제 무선으로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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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09월 21일 (목) |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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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세계평화팡파르 축제와 치악제를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자 아마추어 무선연맹 원주사무소(회장:백승선)가 발벗고 나섰다.
아마추어 무선연맹 원주사무소는 팡파르 축제가 끝나는 10월 10일까지 6L2000KIT라는 호출부호를 부여받고 팡파르 축제와 더불어 치악제를 전 세계에 널리 소개하게 된다.
사무실은 행구동 신월랑에 있는 상가에 마련했다. 백회장은 “관내에만 1천여명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있으며 24시간동안 운영되는 팡파르 축제 홍보행사에 많은 무선사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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